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커피 찌꺼기 5천500톤 이상을 재활용해 재활용률 97%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.
스타벅스는 커피 찌꺼기 100% 재활용을 목표로, 지난 2015년부터 커피 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퇴비를 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.
회사 관계자는 커피 찌꺼기에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질소와 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병충해를 방지하고 비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신윤정 [yjshin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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